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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이슈

김영철 복귀, 미국진출 프로그램 촬영 후 한국 도착!

개그맨 김영철 한국 복귀했다고 철파엠 라디오에서 보고했습니다. 짝짝짝! 박수부터 치고 시작해야 할 거 같습니다.

'꿈'이라고 말하던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 김영철입니다. 미국 코미디쇼 촬영을 마친 후 자가격리 후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영철의 파워FM

 

2주만에 복귀한 김영철의 파워FM은 너무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자가격리를 했던 2주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이제 마음껏 수다도 떨고, 방송도 하며 일상으로 돌아온 그입니다.

 

 이제 라디오에서 뿐만 아니라 다시 '아는형님'에서도 볼 수 있겠죠? 다른 연예인이 와서 자리를 메꿔주었지만, 김영철의 빈자리가 느껴져서 조금 아쉬었답니다.

 

 미국에서 촬영한 코미디쇼는 파일럿 촬영인데, 얼마나 떨렸을까요?ㅎㅎ

철파엠에서 이렇게 말해줬어요."촬영 첫날 쫄았었습니다. 그런데 40명 넘는 스태프가 나의 영어에 열중하고 칭찬도 해 주더라. 모든게 괜찮았다"고 말입니다. 즐겁게 미국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것 같았어요.

아마 아는형님에서 김영철이 이야기를 또 풀어주겠죠?

 

 

몰래카메라 파일럿 방송을 찍은거라고 알려져있는데, 정규 편성되면 좋겠습니다!

 

영철본색에서 미국촬영 썰을 잠시 들려주었습니다.

"6월 23일 오전 9시 코미디쇼 촬영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애틀란타로 갔습니다. 촬영 첫날 잔뜩 쫄아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난 아무것도 아니고 초짜 신인, 노바디겠지라는 생각이 날 얼어붙게 했습니다. 그런데 40명 넘는 스탭이 집중해서 들어주고 웃어주고 영어 잘한다고 칭찬도해 주었습니다. 모든게 괜찮았다. 처음 걱정은 걱정일 뿐이었습니다. 거기서 나도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메인호스트 셋 중 썸바디였습니다."라고 미국 코미디쇼 진출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방송 전이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에이전트가 너무 많은 얘기는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김영철이 촬영한 미국예능은, 한국인 3명이 미국인을 속이고 장난치는 몰래카메라쇼입니다.

 

확실이 요즘 코리아파워가 대단합니다. 케이팝, 케이드라마, 케이예능와 영화에 이어 ㅇ이제 예능까지 세계 곳곳에 퍼저나가고 있다는 것을 연예인들을 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수, 배우들의 미국진출만 보다가 코미디언 김영철을 보니 더 반갑고 응원하게됩니다. 정규편성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