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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생활정보

우체국택배 토요일 접수 가능할까요?



설레이는 순간 중 하나인 '택배왔습니다' 라고 알려주는 기사님의 전화!

내 돈 주고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 언제나 이 순간을 기다리는 자신을 보게되는데요. 가끔은 내가 보낼 때도 있어요.


물건 보내기에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곳은 바로 '우체국택배' 입니다.

여러 회사가 있지만, 오래되었고 선호도 1등인만큼 기사님들도 친절하니까요^^


 


동네에 1개씩은 꼭 운영하는 우편집중국 or 작은 동네 우체국이 있을겁니다. 이 곳에서 바로 포장이 가능하도록 박스를 살 수 있으며 가위, 테이프, 풀, 볼펜까지 전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낼 물건만 준비해서 가면 바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것이지요.



우체국택배 토요일 접수 가능할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우체국은 주5일 근무제이기 때문에 금요일 오후 6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물품을 직접 가져가거나 온라인 접수를 통해 방문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5시 30분 마감인 영업소도 있습니다)


접수URL. https://parcel.epost.go.kr/auth.EpostLogin.parcel



방문신청의 경우 기사님이 운송장번호를 주고 가십니다.

인터넷으로 어디까지 배송이 가고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할 경우 영수증에 운송장번호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낙담은 NO! 요즘에는 편의점에서 택배접수가 가능합니다.

CU편의점, GS편의점, 세븐일레븐 등 기계를 통해 가능해요. 365일 연중무휴 접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사님이 수거해 가시는 건 다음 평일날 정해진 시간입니다. 월~금요일만 가져갑니다.

또 박스 및 포장물품이 준비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 가야합니다.


대신 우체국택배의 좋은점은, 타지역권과 동일지역권 금액이 같다는것입니다.

최소 4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도 기사님이 배송을 해주십니다.

즉, 금요일에 물품 발송하면 토요일에 수령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제 배송이 될지 궁금할때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우체국택배 배송조회] 입력 하시면 됩니다.



조회 칸 밑에 원하는 회사로 맞춘 후, 운송장 번호를 - 없이 입력 후 조회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있는 네모칸을 클릭하면, 택배회사가 나열됩니다. 거기서 원하는 회사를 선택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안내사항 등 기타 내용은 www.koreapost.go.kr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배송확인는 우체국앱 그리고 사이트 www.epost.go.kr 에서 가능합니다. (EMS(국제택배) / 등기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