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기만 하면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는 배우, 황정음.
그녀가 이영돈 과 결혼한 지 5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아들도 낳고 오순도순 사는 줄 알았다가 2020년에 이혼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랬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가 이혼 조정 중에 재결합하기로 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남편 이영돈은 골프선수 출신의 사업가입니다.
프로골퍼였고,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로 현재 (주)거암코아 대표입니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면 모습의 사진을 기사로 종종 접했었는데 이혼조정신청을 했다고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가 화해를 하고 재겹합을 해서 기쁘네요.
하와이 여행도 다녀왔네요.(황정음 인스타그램 @jungeum84)
다시 아들과 엄마 아빠가 모두 모여 서울에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워낙에 애교 많기로 유명한 황정음씨잖아요? 남편 이영돈이 집에 오면 애교로 밖에서 있던 안 좋은 일들을 애교로 풀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마 쌍갑포차 재밌게 잘 봤는데 다음 드라마는 또 언제 나올지 궁금합니다.
다시 알콩달콩한 부부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