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혜영'
그녀는 스타일리스트도 했고, 브랜드도 가지고 있고, 그림도 그리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배우입니다. 최고로 잘나가던 시절, 가수 이상민과 시귀었고 2004년 결혼까지 골인했습니다. 그러나 짧은 결혼생활을 하고 이혼을 했고, 그 이후 방송에 잘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추스리고, 좋은 사람을 만나 재혼을 했고 남편과 가족과 11년째 행복하고 살고 있는 이혜영입니다.
1971년생인 그녀는, 50세가 되었는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워낙 예쁜 다리로 유명했던 이혜영. 우리나라 최초로 다리 보험을 들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패션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준답니다.
남편 부재훈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그녀는 동상이몽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어떤 남자보다 나를 반려자로 생각하는 것 같다. 정말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는지 생각이 들 정도다.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다시는 안 나타날 것 같았다"
행복한 매일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 같습니다.
일요일 새 예능 <돌싱글즈>
4MC로 출연하는 이혜영. 자신의 이야기도 해 주는데 이혼 후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고 합니다.
2011년 지금의 남편 부재훈과 재혼 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스타일을 좋아해서 가끔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구경하는데, 여러 셀럽들도 나오고 그림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운동하는 모습과 작업실의 모습 그리고 이혜영과 친한 친구들 고소영 등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배우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혜영 인스타그램 @leehaeyoung1730
지금은 긴 머리의 헤어스타일이지만, 전 그녀의 단발을 더 애정한답니다.
현재는 살짝 긴 웨이브 파파 머리를 하고 있는 이혜영 님이에요.
단발머리는 상큼했다면, 긴머리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입니다.
새로 시작한 예능 돌싱글즈도 잘 되고, 드라마나 영화도 찍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로서의 모습도 다시 만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