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벤큐액은,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로 코오롱제약에서 나왔습니다. 한팩 구매하면, 9개가 들어있답니다. 가그린같은 세척제가 아닌 치료제라는 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하루에 2~3회씩 원액 그대로 또는 소량의 물과 희석하여 입안을 헹구어 가글한 후 뱉으면 됩니다.
치은염, 구내염, 인두염 등 구강 인두의 염증과 발치 후 사용하면 염증완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향은, 복숭아랑 민트향이 나고 색깔은 붉으스름해요.
두번째 구내염 약은, 페리덱스입니다. 연고형으로 직접 바르는 방식이랍니다. 스테로이드가 주성분으로 7일 이상 바르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3일 정도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 이 때까지도 낫지 않으면 다른 약으로 대체하거나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또한 감염된 곳에는 바르지 않아야 합니다.
세번째는 구내염 오라메디 연고입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입병에 사용해야 합니다. 즉 스트레스가 피로에 의해 구내염이 생겼을 때 오라메디나 페리덱스를 발라주면 됩니다.
이렇게 약으로 구내염을 치료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나 이런 약이 부담스러울 경우 프로폴리스를 추천합니다. 요즘에는 스프레이로 나오는 제품이 많습니다. 천연항생제라고 불리기 때문입니다. 캡슐로 먹어도 좋고, 원액을 희석시켜서 바르거나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프로폴리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입병을 예방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비타민B입니다. 종합비타민과 함께 프로폴리스를 영양제를 같이 챙겨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프로폴리스 사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세노비스에서 나온 제품인데 이제 막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건강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나이인지라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내염 대체품으로 애니메디, 오라칠 그리고 페리터치와 알보제로액 등이 있으니 약국에 가서 약품명 말하면서 달라고 약사님께 요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