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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생활정보

구내염 알보칠 대체품 아프니벤큐, 페리덱스, 오라메디 등 7가지 국내의약품

일본 백색국가 (White List) 제외가 확정되었습니다. 우선 159개 품목인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불매운동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일본제품은 거르게 되더군요. 오늘은 입병날 때 쓰는 약으로 유명한 '알보칠 대체상품'으로 살 만한 의약품 등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생각보다 대체할제품이 많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내염 치료약으로 약국에서 '알보칠'을 구매 해 입 안에 바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알보칠은 산 성분으로 조직을 손상시킨 후 재생속도를 빠르게 하는 원리로 구내염을 치료합니다. 이게 잘못하면 오히려 상처 범위가 커지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일본 불매리스트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입병날 때 쓰는 약 종류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구내염이 심할 때는 정말 고통스러운데 병원을 가기는 애매해서 약국에서 바르는 약이나 뿌리는약, 먹는약 등을 구입하게 됩니다.

일본제약회사을 피하고, 국내 제품을 사고 싶은데 효과적인 구내염 치료제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추천하는 알보칠 대체품은 신동엽 광고하는 '아프니벤큐액' 입니다. 알보칠처럼 아프지 않고 효과가 좋다고 이미 유명한 제품입니다. 





아프니벤큐은,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로 코오롱제약에서 나왔습니다. 한팩 구매하면, 9개가 들어있답니다. 가그린같은 세척제가 아닌 치료제라는 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하루에 2~3회씩 원액 그대로 또는 소량의 물과 희석하여 입안을 헹구어 가글한 후 뱉으면 됩니다. 


치은염, 구내염, 인두염 등 구강 인두의 염증과 발치 후 사용하면 염증완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향은, 복숭아랑 민트향이 나고 색깔은 붉으스름해요.


두번째 구내염 약은, 페리덱스입니다. 연고형으로 직접 바르는 방식이랍니다. 스테로이드가 주성분으로 7일 이상 바르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3일 정도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 이 때까지도 낫지 않으면 다른 약으로 대체하거나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또한 감염된 곳에는 바르지 않아야 합니다.



세번째는 구내염 오라메디 연고입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입병에 사용해야 합니다. 즉 스트레스가 피로에 의해 구내염이 생겼을 때 오라메디나 페리덱스를 발라주면 됩니다. 


이렇게 약으로 구내염을 치료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나 이런 약이 부담스러울 경우 프로폴리스를 추천합니다. 요즘에는 스프레이로 나오는 제품이 많습니다. 천연항생제라고 불리기 때문입니다. 캡슐로 먹어도 좋고, 원액을 희석시켜서 바르거나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프로폴리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입병을 예방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비타민B입니다. 종합비타민과 함께 프로폴리스를 영양제를 같이 챙겨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프로폴리스 사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세노비스에서 나온 제품인데 이제 막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건강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나이인지라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내염 대체품으로 애니메디, 오라칠 그리고 페리터치알보제로액 등이 있으니 약국에 가서 약품명 말하면서 달라고 약사님께 요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