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이 어려운 21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개그우먼 TOP3에 꼽히는 '박나래'님이 이제 월세살이를 끝내려나 싶습니다. 경매 낙찰을 받았습니다. 위치는 유명한 부촌인 이태원 한남동입니다.
부동산 경매로 받았고, 지하철역 6호선 한강진역하고 가깝고, 남산이랑 둔지랑 중간에 있는 주택입니다. 감정가는 48억원으로 나왔는데 한번 유찰된 후 48억원에 다시 경매에 나온 걸 박나래씨가 낙찰받은 겁니다.
얼마에 받았냐?
바로 55억원에 받았습니다.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받은 겁니다.
원래 박나래는 월세 1천만원 정도 되는 집에 살고 있었는데 이제 내집 마련에 성공했네요. 입주를 할지 아님 다른 용도로 사용할지는 알 수 없지만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솔직히 부러운 마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만 버는 금액 자체가 다르니 그러려니 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은 빌라인데 방3개, 화장실 2개 짜리 빌라에요. 전용먼적은 138㎡로 41.8평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혼자살기에는 큰 평수이지만 꾸미는거 좋아하고 사람 초대하는 거 좋아하는 박나래에게는 적당한 크기일 듯 싶습니다. 맥시멀리스트 중 한명으로 '나혼자산다'에서 보면 워낙 물건들이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이태원 한남동에 있는 이번에 경매에 성공한 주택에 들어간다면, 나혼자산다에서 집꾸미는 인테리어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 해 봅니다.
그녀는, 구설수에도 많이 올랐는데 그럼에도 개그우먼으로는 방송에서 입지는 튼튼한 것 같습니다.
1985년 10월 25일에 태어난 박나래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습니다. 예능에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자주 내려가는 걸 보면 가족끼리 사이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작은키로 유명한 박나래 키는, 148cm 입니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 연예인이기도 한 그녀인데요. 요즘에 보면, 절친 장도연과 개그 스타일이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둘 다 재미있으니 좀 더 자기관리 잘 해서 롱~~런 하는 MC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집주인'이 된 박나래님, 내집마련 축하합니다!
